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르타로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문단 편집) == 현황 == [include(틀:스포일러)] [[스테인]], [[문 피시]], [[머스큘러]] 등이 이곳으로 수감되었다고 언급되었고 올마이트와의 결전에서 패배한 올 포 원도 이곳으로 이송되었다. 이후 [[쿠로기리]]도 체포되면서 이곳으로 수감되었고, 올마이트가 올 포 원을 면담하기 위해 찾아오는 등 짤막하게 지나가는 장소였으나... 297화에서 [[시가라키 토무라|시가라키]]의 몸을 잠식한 올 포 원의 사념이 [[하이엔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니어 하이엔드]]들과 함께 자신의 본체를 해방하기 위해 타르타로스를 습격한다. 히어로, 로봇들로 구성된 외부 경비대를 시가라키의 몸과 하이엔드들로 상대하면서 시가라키의 몸으로 EMP 공격을 가해 시스템을 1차적으로 마비시킨 후 내부에 있던 올 포 원의 본체가 시스템 복구에 필요한 시간 3초가 지나기 전에 또 다시 EMP 공격을 가함으로서 '''[[아비규환|감옥의 시설과 시스템 전체가 마비되어 죄수들이 풀려난다.]]''' 간수들은 본토로 향하는 다리를 끊은 뒤 죄수들을 총으로 제압하려는 등 신속하게 대처했지만 유의미한 타격은 주지 못한 채 그대로 제압당했다. 일본 최고의 보안을 자랑하는 시설이 고작 한 화만에 초토화되는 게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의견들도 있지만 올 포 원이 '''[[기간토마키아(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기간토마키아]]'''를 데려왔어도 밖에서의 공략이 힘들었을 거라고 인정할 정도로 본체와 사념이 각각 안과 밖을 동시에 공략했기에 뚫린 것이다.[* 297화에 묘사된 타르타로스의 경비는 초재생 개성이 없었다면 올 포 원도 뚫는 것이 불가능했을 만한 병기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게다가 경비 시스템을 무력화시켜 나왔다 해도 비상시에 다리를 끊을 수 있는데 헬기나 배의 모습은 전혀 보여지지 않는 것을 보아 유일한 출입구가 봉쇄되면 본토와는 무려 "5km"의 거리가 있기 때문에 전송, 비행, 수영 같은 개성이 없는 한 섬에서 나가는 것도 일이다. 그 전에 지원 요청을 받고 온 중무장한 경찰과 히어로들이 몰려온다면 또 다시 붙잡혀버린다. 하필이면 '''[[올 포 원|상대]]''', 그리고 '''타이밍'''[* 히어로들 중 적지 않은 수가 사망했거나 중상을 입어서 활동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타이밍도 초현실 해방 전선 급습 '''바로 다음 날이었다.''']이 너무 안 좋았을 뿐 들어가면 절대 나올 수 없는 대감옥이란 칭호에는 손색이 없다. 실제로도 이후 계속해서 올 포 원이 타르타로스도 뚫었는데, 어디든 못 뚫겠냐며 미도리야가 한 곳에 머물지 못 하는 데에 영향을 끼쳤고, 보안에 대한 얘기가 나올 때마다 타르타로스를 뚫은 치트가 준비를 단단히 해 오면 끝이라는 식으로 나온다. 타르타로스 습격이 작중 내적으로는 그만큼 믿기 어려울 만큼 고난이도 작전이었다는 것과 작품 외적으로는 미도리야를 극한 상황으로 몰아넣고 단독 행동에 개연성을 부여하는 장치라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들. 이 탈옥 사건 덕분에 히어로들과의 전면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초현실 해방 전선]]이 탈옥한 죄수들을 포섭해서 전력을 어느 정도 보강했다. 실제로 올 포 원은 미도리야를 잡아오기 위해 타르타로스의 흉악범들 중에서도 강자들을 엄선해 자객으로 고용했으나 '''전부 실패로 돌아갔다.'''[* 이들 중 '''[[레이디 나강]]'''은 미도리야에게 설득되어 완전히 히어로들 편에 돌아서서 올 포 원에게 빅엿을 선사했다.] 물론 자객들이 리타이어했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숫자의 탈옥범이 올 포 원의 부하로 존재한다.[* 마지막 자객인 딕레이터 실패 이후에 335화에서 올마이트가 직접 타르타로스 빌런들이 올 포 원의 부하로 있다고 언급했다.][* 353화에서 타르타로스 출신들이 올 포 원 측의 주요전력 취급 받았다.] 그러나 최종결전에 문 피시를 비롯한 탈옥범들이 다시 체포 되었고, 앞에서 말한 자객들은 히어로 편에 돌아선 레이디 나강을 제외하고는 죽거나 완전히 제압당했다. 실성가상으로, 스테인이나 오버홀 같은 경우에는 히어로들 편을 들어줄 가능성이 높다. 물론 타르타로스 빌런들이 제압당하는 과정에서 히어로들의 전력과 체력을 소진시켰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덕분에 386화에서 올 포 원의 진격을 막을 여력이 없어서 올마이트가 직접 싸워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